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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와 박소담은 오는 10월 6일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이 10월 6일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를 맡게 됐다.송중기는 지난 2008년 영화'쌍화점'으로 데뷔했다 宋仲基 朴素谈
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이 10월 6일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를 맡는다.
2008년 영화'쌍화점'으로 데뷔한 송중기는 이후 드라마'착한남자','태양의 후예','아스달 연대기','빈슨조', 영화'늑대소년','군함도','승리호'를 통해 연기력과 티켓 파워를 입증하며 월드스타가 됐다.
소박담 2016년 영화'검은 사제들'로 청룡영화제와 백상예술대상에서 각각 여우조연상과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그는 2019년 영화'기생충'에 출연,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자신의 첫 번째 10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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