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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가 새 음반을 들고 한중 활동에 나선다

수많은 히트곡들과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가수 강타가 데뷔 20주년을 맞았다.강타는 데뷔 이래 한국뿐 아니라 한국 무대에서도 활약했다



「 보도 」 수많은 히트곡과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가수 강타가 본격적으로 데뷔 20주년을 맞았다.강타는 데뷔 이후 활동은 물론 중국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중국 팬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한국에 작업 중심을 두고 라디오 dj로 팬들과 소통하며 잠시 주춤했던 강타는 오는 11월 3일 23시, 8년 만에 신곡 전곡 미니앨범 발매를 예고했다.신곡을 공개하려던 서울 단독 콘서트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

20년 전 팬들을 열광시켰던 강타의 변함없는 인기 비결은 뭘까.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지난 20여 년간 그의 음악 활동을 되짚어 봤다.

파워보컬 시대가 열리다

h.o.t의 데뷔곡 전사의 후손 (1996년 1 집)의 성공 이후 단숨에 한국 대중음악계의 중심인물로 떠오른 강타는 아이돌형 가수는 가창력이 부족하다는 편견을 깨고 아이돌형 실력파 보컬 시대를 연 상징적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그는 h.o.t의 중량급 히트곡인 빛 (1998년 3 집 ressurection), 환희, 꼭 그렇듯이 등 h.o.t의 타이틀곡 모두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당시 아이돌 겸 싱어송라이터로서는 독보적인 선례가 됐다.

당시 20세였던 그가 작사 · 작곡 · 편곡한 3 집 수록곡'빛'은 지금도 널리 불리며 사랑받는 한국 대표 명곡이다.

h.o.t로 활동하던 시절 그는 중국 팬들에게 화려한 이미지로 각인됐다. 2000년 베이징 공인체육관에서 열린 h.o.t의 첫 중국 콘서트는 객석을 가득 메웠다.한국 대중음악이 생소했던 시절, 강타와 h.o.t 당시 폭발적인 인기에 팬들 사이에선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뮤지션 강타의 시작

h.o.t 활동을 마친 강타는 첫 솔로 앨범'폴라리스'를 통해 한층 성숙한 음악을 선보였다.음악적으로 실험적이면서도 대중성을 잃지 않는 뮤지션으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것이다.

첫 솔로앨범 발매는 당시 강타 입장에선 음악시장에서 강타라는 발라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각인시켰다는 의미가 있었다.이후 2 집 < pine tree >, 3 집 < persona >와 리패키지 음반 < kangta sentimental journey >를 발매했고, 2008년에는 미니 앨범 < eternity >를 발매했다.그의 솔로 앨범은 댄스, 소울, r&b, 재즈 등 다양한 색채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에너지를 담고 있으며 자신의 음악적 재능과 조화를 이루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북극성','사랑은 기억보다','가면','어느 날 마음이 말해요'등 히트곡들은 강타만의 서사적 가사와 리듬을 앞세워 음악시장에서도 성공했다.

프로듀서로 인정받다

강타의 20년을 정의하는 또 하나의 명사가 바로 프로듀서다.강타는 개인 음악 색깔을 지닌 프로듀서로도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2003년에는 가수 신혜성, 이지훈과 결성한 기획그룹 s의 1 집'fr.in.cl'의 프로듀서를 맡아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4년에는 11년 만에 미니 앨범'autumn breeze'를 발표했다.이 앨범은 당시 춤이 주류를 이루던 한국 음악시장에 대한 처방이었다.슈퍼주니어-m의 멤버 주미의 솔로 미니앨범'리윈드 (rewind)'역시 강타의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성적을 냈다.

새 음반으로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11월 초 발매되는 강타의 미니앨범은 정규 발매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외국 가수로는 드물게 중국 내 여러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그는 언제나 변함없이 이번 앨범에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할 예정이다.풍부한 경험을 가진 한류 가수로서 한중 양국 팬들과의 적극적인 교류가 기대된다.

강타는 굳이 과거의 기억을 들춰내기보다는 여유 있게 시대의 변화에 맞춰 자신만의 음악을 팬들에게 선사하고 있다.데뷔 20주년을 맞은 지금도 그는 팬들에게 변함없는 최고의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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