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 정수정이'서치'에 공을 들였다. 액션을 배우고, 군사격하고, 군견과 소통한다!

다음 달 17일 첫 방송되는 장동윤 · 크리스탈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다음달 17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서치'에서 장동윤 · 크리스탈 주연의 다양한 스틸컷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서치'를 위해 여러 가지 노하우를 익혔다.장동윤은 용동진 병장으로'서치'에서 적의 자취를 추적하는 특임 군견병 역을 맡았다.용병장 역을 위해 캐릭터에 맞게 몸을 만들고 몸무게까지 늘려 과거 꽃미남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그는 군견훈련소에서도 며칠간 강의를 하며 군견과 소통을 배우고, 군견과의 사랑과 호흡을 기른다.장동윤, 강아지와의 호흡도 기대해볼만
장동윤은"'서치'를 선택한 결정적 이유는 시나리오였다. 쉽게 만나기 힘든 소재라 더욱하고 싶었다"며 첫 도전하는 장르라는 점에서 흥분과 기대감을 보였다.또한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연기를 펼치며 새로운 배우로 거듭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동윤:그날의 뉴스남, 진짜 사내가 되어 ocn에 왔다!장동윤이 데뷔 전 편의점 강도를 잡아주는 경찰을 도와 기사화됐던 사건이 언급됐다. 장동윤은 더욱 씩씩한 모습으로 시청자 앞에 선다.
크리스탈은 적의 정적을 색출하는 특임 두목 손예림 중위 역을 맡았다. 장동윤과 마찬가지로'서치'라는 특수 장르에 매료돼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
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크리스탈은 실제 군사용어를 연습하고, 무술학원에 다니며 각종 무술과 사격술을 배우며 체력 단련, ocn은 크리스탈에게'다재다능의 교과서'로 꼽았다.크리스탈은 운동을 워낙 좋아해서 힘들지만 기쁘다고 말했다.액션신보다는 군무 장면이 훨씬 많아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장동윤은 크리스탈과 함께'서치'에 출연, 체격과 군사 액션과 사격은 물론 군견과의 소통까지 완벽히 준비하며 공들인 것으로 첫 군사 미스터리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