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인'류준열은'해몽'을 외쳤다!최동훈 감독과 13개월간 찍었는데 성격이 달라졌다!

외계인이 자기 별의 죄수를 인간의 머리 속에 가두고, 탈주한 외계인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외계인 인'이 화제다

외계인이 자기 별의 죄수를 인간의 머리 속에 가두고 탈출한 죄수를 잡기 위해 관리자 가드가 고금을 넘나들며 외계인과 추격전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외계인 인간'이 화제다.고려시대 도사 무륵역을 맡은 배우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과 작품을 하게 돼 영광으로 자신의 오랜 꿈을 이뤘다.


배우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과 작업하는 것을 항상 꿈꿔왔다. 예전부터 감독의 작품을 주목해 왔고, 수업 과제물 주제로도 최동훈 감독의'전우치:시공을 쟁탈하다'를 선택했을 정도로 최 감독의 철면피이다.류준열은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영화를 재미있게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간이 안 갈 정도로 재미있게 보고, 나중에 다시 생각났을 때 즐겁고 편하게 다시 볼 수 있는 영화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류준열은이 점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감독으로 최동훈 감독을 꼽고 함께 작업하고 싶었다.


'러브콜'을 받게 돼 기뻤지만, 자신의 이미지가 제대로 어울릴지에 대한 걱정도 있었다.그 신자'같은 작품에서 사람들에게 일종의 냉혹 한 이미지, 시청자들만 그를 받아들이겠느냐하는 것이 듯에서 첫 회의 이후 그는 심지어 매우에 선출 되지 않기를 당 할까 두 려 웠기 때문에 결국 모두 그의 공연을 보았기에 망정 이지, 그 꿈을이 룬 최 감독과 협력, 그리고 공연을 본 영화의 첫번 째와 두 번 째, 두 사람이 합작 13 개월 간 촬영 했다.


촬영 시간을 많이 끌다 보니 류준열에게는 여유를 느끼기도하고, 놀면서 찍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캐릭터에 오래 몰입해야 하기 때문에 캐릭터로서의 무뚝뚝한 개성으로 생각한다. 주변에서도 그의 성격이 변했다고 느끼고 자신도 조금 다르게 느껴진다고 한다.물론 촬영을 마친 뒤 느끼는 상실감과 아쉬움은 그 어느 때보다 컸다.이어"1회는 엄청난 내용과 줄거리가 한꺼번에 전개된 것에 불과했지만, 2회는'무러'의 반전에 무게중심이 맞춰질 것"이라며"이 이야기가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함께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