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여자친구가'가요대제전'출연 무산으로 mbc 로부터 불이익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여자친구
txt의 인기 그룹 프렌드&txt는 오는 31일 열리는'2019 mbc 가요대제전'불참을 확정했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mbc는 지난 10월'가요대제전'에 방탄소년단이 스케줄 문제로 출연하지 못하게 되자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해당 가수의 출연을 막았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딕 클락스 뉴이어스 로킨 이브 송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mbc의 출연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mbc 측은 소속사 후배인 투모로우투게더 (txt)와 빅히트가 지난 7월 인수한 sourcemusic 소속 여자친구 등의 출연을 막아 논란이 됐다.
한편 mbc 측 관계자는이 의혹에 대해 현재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