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손솜씨 대박!대칭풍 강박증 치유, 이번에 드디어 만족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 (본명 지소)의 손놀림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블랙핑크가 앨범'how you like that'을 발매했을 때, 멤버들이 스티커를 만들어 손으로 추첨을 해 줬던 기억이 난다

[뉴스핌]/블랙핑크의 지수 (본명 지소)의 손놀림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블랙핑크가 앨범'how you like that'을 발표했을 때, 멤버들이 스티커 수작업 추첨을 해서 팬들에게 선물했던 일을 기억하는가.당시 지수는 자신의 스티커 실력이 다른 멤버들보다 떨어져 추첨받은 팬들이 기분 나쁠까 봐 실망하기도 했다.사실 이런 대칭 접착법은 강박증을 꽤 치료할 수 있다!!지수오의 스티커를"중국집 메뉴 스타일"이라고 조롱하는 팬도 있었다.





다음 앨범에서 블랙핑크는 똑같은 핸드메이드 게임을 했다. 이번에는 지수우의 수준이 크게 향상돼 더 많은 색채를 사용했다. 마치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난 것처럼.하지만 여전히 대칭인 걸 보니 지수 본인에게도 약간의 강박증이 있는 것 같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번 스티커가 중국집 메뉴판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는 웃음도 있다. 하하하하하!지수 본인은 이번 솜씨에 아주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