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한사희'경성몬스터'가 공식 티저 및 티저 공개에 이어 12월 22일 1 편을 선보인다

넷플릭스 (netflix)의 신작'경성의 괴물 (경성의 괴물)'이 오늘 강렬한 드라마틱한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경성괴물은 1945년 봄,이 시대를 다룬다

넷플릭스 (netflix)의 새 시리즈 「 몬스터 오브 더 시티 」 (monster of the city) 가 오늘 강렬한 드라마틱한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경성괴물'은 1945년 봄, 시대 최고의 암흑기에 살아남기 위해 탐욕이 낳은 괴물과 맞서는 두 젊은이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포스터 속에는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석양과 떨어지는 벚꽃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어둠에 싸인 옹성 병원과 그 속에서 내민 가느다란 촉수는 그들이 마주해야 할 거대한 비밀을 암시하고 있다.

경성 1 정보 퉁 장 대주 (박 서 준 분), 실력 강대 한 사람을 찾으러 온 탐정 윤 따 옥 (Han Shaoxi), 귀족 부인 전 Tian Xingzi (수현), Jin Yutang 집사라 월 트 (김해숙 분)과 9 JiaPing (PiaoZhiHuan), 따 옥이 아버지 Yin Zhongyuan (Zhao Hanzhe), 옹 성 병원의 가토 중 좌 (지역난방)와 이치로 (현 봉 씨분), 달빛바의 나영춘 (옥자연 분)을 비롯한 아홉 인물이 빛갈과 어둠의 경계에 서며 병원의 비밀을 둘러싸고 펼쳐질 이야기를 예고했다.


예고편은 장대금과 윤채옥이 골목에서 첫 조우하는 것으로 시작, 만나자마자 총칼이 겨누게 된다!경성 최대의 전당포'금옥당'의 주인인 장 대금주는 벚꽃이 떨어지기 전 석천 경무관의 애첩을 찾아가 실종자 찾기에 혈안인 윤채옥 씨 부녀를 찾아 도움을 청한다.채옥은 10년 전 사라진 어머니를 찾기 위해 경성 제1의 정보통인 태상과 손을 잡는다.


옹성병원에 입원했던 환자들이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다는 소식을 들은 그들은 잠입해 경위를 알아보기로 했다.이곳에서 두 사람은 정체불명의 거대한 존재와 마주하며 공포와 절망의 표정을 짓는다.


대주와 채옥은 영성병원의 방대한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하고, 번화가 뒤편에서 점점 드러나는 어둠과 탐욕에 맞서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


정동윤 감독은 옹성 병원을 긴장과 어둠이 가득한 곳으로 설정하고, 금옥당과 거리는 밝고 번화한 모습으로 표현해 극명한 공간적 대비가 작품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서준은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인물들과 몬스터 요소가 들어가 있어 재미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한소희 역시 괴물이라는 장르가 주는 자극과 함께 시대극과 결합해 만들어 낼 분위기와 스토리 라인에 기대를 걸고 있다.


'경성괴물'은 1 편은 22일 개봉하며 2 편은 내년 1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