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9년째 열애 중이다

탤런트 이정재 (50) 씨와 대상그룹 임세령 (46) 부회장이 자리를 함께했다.이정재와 임 부회장의 만남은 4일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렸다

탤런트 이정재 (50) 씨와 대상그룹 임세령 (46) 부회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4일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2023 lacma 아트 필름전'에 등장했다.

2018~2019년, 2021년에 이은 네 번째 행사인 이번 행사는 명품 브랜드 구찌가 후원하고 있고, 이정재가 구찌 대사로 활동 중인만큼 두 사람의 구찌룩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15년부터 9년간 열애했다. 임 부회장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큰딸로 지난해 이재용 (55)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 10여 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정재는 지난해 칸 영화제와 에미상 시상식에 임 부회장과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