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한 · 중관계 발전에 힘을 보탰다

윤석열 (사진) 한국 제1 야당 국민의 힘 대통령후보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 힘 당사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당선이 확실 (확실) 하다고 밝혔다
제1 야당인 국민의 힘 윤석열 대통령후보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 힘 당사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당선되면 한중관계 발전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석열 회장은 한중 관계는 이미 50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며 1992년 수교했으며 내년이면 수교 30주년을 맞는다고 밝혔다.중국은 한국의 최대 수출 시장이자 수입 원천국이며, 한국은 중국의 세 번째 수출입 교역국이다.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더욱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가까워지기를 기대한다.
싱하이밍은"중국 국민들은 한국에 대해 우호적인 감정을 갖고 있으며 양국 문화의 깊은 융합은 내 안에 네가 있고 너 안에 내가 있다"고 말했다.한 · 중 교역규모가 한 · 미, 한 · 일, 한 · eu를 합친 것보다 많은 3400억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싱 대변인은 최근 한국의 요소용액 품귀 사태와 관련,"중국은 화학비료 수출 감독 때문에 한국의 요소용액이 품귀현상을 일으킬 것을 사전에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중국 측은 한국 국민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대화와 소통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
윤석열 후보와 싱해명 후보는 한 · 중 간 요소비액 품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국민의 힘 중앙선대위 양형수 수석대변인이 밝혔다.리량수 대변인은 사드 (thaad ·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문제를 논의하느냐는 질문에"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윤석열 실장은 지난 12일 기자간담회에서"사드를 포함한 고고도미사일방어 (md) 체계의 고도화, 한 · 미 · 일 공조 등은 국가 안보 정세에 따라 결정할 문제"라며"이는 우리의 국가 주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