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벙벙한 이규형이 영화'증인'에 이어 정우성, 김향기와 호흡을 맞춘다

'슬기로운 감방 생활'에서 호리호리한 역으로 인상 깊었던 이규형도 얼마 전 대만을 방문해 타이중 오페라극장에서 뮤지컬'빛의 편지'를 공연하고 있다 「 슬기로운 감방 생활 」에서 어릿광대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한 이규형도 얼마 전 대만을 방문했다. 타이중 오페라극장에서 뮤지컬 「 빛의 편지 」를 공연해 흥행에 성공했다.최근에는 영화'증인'에 캐스팅돼 기대를 모은다. 이규형이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최근 소속사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공개한'증인'은 살인 용의자를 변호하는 변호사가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증 소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연출은'완득이 격투소년'과'우아한 거짓말','추억의 아름다운 노래'를 연출한 이한 감독이 맡았다.'증인'은 제5회 롯데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정우성 김향기 두 배우가 출연을 미리 확정한 상태다. 이규형은 극중 자폐증 아이의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얼굴을 가진 검사 역을 맡았다. 사건의 목격자인 지와가 (김향기 분)의 증언이 법정에서 채택되는 인물이다.이규형은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증인'에서는 검사 역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1년 영화'신라의 달밤'으로 데뷔한 이규형은 뮤지컬과 연극에서 활발한 활동을하고 있다. 뛰어난 연기와 노래 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다.오래다 그의 훌륭 한 연기 가 펼, 케이블 tvn 인기 드라마'비밀'숲'역을 맡은 검찰 수사 전담 팀 중 하나인 윤 세 원, 이미 영장이 모두 그에게 깊은 인상을 받고 또 tvn의'지혜 롭고 감방 생활'을 연출하 며 캐릭터는 마약을 복용 했기 때문에 감옥에 갔 Liu Hanyang 리틀 혼미 특별 한 연기도 흥미 롭 눈이 밝다.현재는 종영한 jtbc 드라마'라이프'에도 출연, 이동욱의 동생 예선우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드라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규형이 곧 스크린에 복귀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규형은 2016년 영화'봉이 김선달'이후 2018년 영화'디바', 2019년 영화'증인'으로 2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엘앤컴퍼니,'라이프'포스터,'슬기로운 감방 생활'스틸사진,'빛의 편지'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