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자 외화예금 사상 최고치
한국 거주자 외화예금 사상 최고치 =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 금액이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거주자 외화예금 =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거주자 외화예금'에 따르면 거주자 외화예금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 금액이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거주자 외화예금 현황'에 따르면 올 1월 말 현재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492억 달러로 작년 12월 (484억 4000만 달러)보다 7억 6000만 달러 늘었다.
국내 거주자는 국내에 법인을 장기 거주하거나 6개월 이상 체류한 우리 국민이나 외국인을 일컫는다.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은 작년 8월 (410억 2000만 달러)부터 11월 (486억 1000만 달러)까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지난해 12월 소폭 하락했지만 새해 들어 반등하면서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통화별로는 위안화 예금과 달러 예금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1월 거주자 외화예금 중 위안화 예금은 총 75억 6000만 달러 (전체의 15.4%)로 전월보다 8억 9000만 달러 증가했다.달러화 예금은 366억 3000만 달러 (74.4%)로 전월보다 7억 2000만 달러 증가했다.
이어 엔화가 22억 달러 (4.5%), 기타 통화가 9억 1000만 달러 (1.8%)로 각각 4억 달러 감소했다.유로화 예금은 19억 달러 (3.9%)로 5000만 달러 줄었다.
은행별로는 국내 은행의 외화예금이 1억 5000만 달러 늘어난 379억 7000만 달러 (77.2%)를 기록했다.위안화 예금 증가로 중국계 외은 지점의 위안화 예금은 6억 1000만달러 늘어난 112억 3000만달러 (22.8%)를 기록했다.
예금대상별로는 기업이 440억 3000만달러 (89.5%)로 전월보다 10억 2000만달러 증가했다.그러나 개인예금은 모두 51억 7000만달러 (10.5%)로 2억 6000만달러 감소했다.
이에 대해 한은 관계자는 증권사별로 스왑 금리 차에 따른 차익거래를 하기 위해 위안화가 대거 들어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 금액이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거주자 외화예금 현황'에 따르면 올 1월 말 현재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492억 달러로 작년 12월 (484억 4000만 달러)보다 7억 6000만 달러 늘었다.
국내 거주자는 국내에 법인을 장기 거주하거나 6개월 이상 체류한 우리 국민이나 외국인을 일컫는다.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은 작년 8월 (410억 2000만 달러)부터 11월 (486억 1000만 달러)까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지난해 12월 소폭 하락했지만 새해 들어 반등하면서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통화별로는 위안화 예금과 달러 예금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1월 거주자 외화예금 중 위안화 예금은 총 75억 6000만 달러 (전체의 15.4%)로 전월보다 8억 9000만 달러 증가했다.달러화 예금은 366억 3000만 달러 (74.4%)로 전월보다 7억 2000만 달러 증가했다.
이어 엔화가 22억 달러 (4.5%), 기타 통화가 9억 1000만 달러 (1.8%)로 각각 4억 달러 감소했다.유로화 예금은 19억 달러 (3.9%)로 5000만 달러 줄었다.
은행별로는 국내 은행의 외화예금이 1억 5000만 달러 늘어난 379억 7000만 달러 (77.2%)를 기록했다.위안화 예금 증가로 중국계 외은 지점의 위안화 예금은 6억 1000만달러 늘어난 112억 3000만달러 (22.8%)를 기록했다.
예금대상별로는 기업이 440억 3000만달러 (89.5%)로 전월보다 10억 2000만달러 증가했다.그러나 개인예금은 모두 51억 7000만달러 (10.5%)로 2억 6000만달러 감소했다.
이에 대해 한은 관계자는 증권사별로 스왑 금리 차에 따른 차익거래를 하기 위해 위안화가 대거 들어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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