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국의 김 수출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 정부는 블랙 반도체로 불리는 대표적인 수산식품인 김의 세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지난해 6억 2000만 달러였던 김 수출을 뛰어넘겠다는 전략이다

한국 정부가'블랙 반도체'로 불리는 대표적인 수산식품인 김의 세계화를 추진한다.지난해 6억 2000만달러였던 김 수출 규모를 넘어 김 (gim) 이라는 고유명사를 상품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한국 수산식품은 전 세계 139개국에 수출됐으며 품목별로는 김이 6억 2000만 달러로 가장 많았다.
한국 김은 2010년 수출 1억 달러 달성 이후 꾸준히 성장해 10년여 만에 6배 이상 성장했다.전 세계 점유율 70%로 압도적인 1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