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최준희)이 김태연의 콘서트를 응원하고 있다

【 뉴스 】 소녀시대 태연 (김태연)이 어제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 taeyeon, butterflykiss 」를 개최한다.

하지만 도로 위의 교통 상황 때문에 주니엘은 주변 물건들을 살 기회를 놓쳤다. 그녀는 자신의 안타까운 모습을 담은 셀카 사진 (아래 왼쪽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왜이래 차가 왜 이리 많아... 주변을 놓쳐... 주변을 놓쳐...!!!!! 나한테 반딧봉이랑 계란이랑 팔 사람 없냐? 꺼이꺼이? 정말 내 공연에 계란으로...이게 머야 차 가 왜 케 많 응 것.. 굿 즈를 놓 쳤어 굿 즈를 놓 쳤어..!!!!!!야 광 봉과에 그 쉐이 커 저 한 테 파 실 분 안 계 세요 ㅠ ㅠ? 진 심에 그 쉐이 커는 내 공 연 때 쓰고 싶은 것 … # 탱 콘)

결국, 태연의 한 팬이 주니엘의 글을 보고 트위터를 통해 연락을 했고, 주니엘은 그 팬과 만나 주변 상품을 선물받고 기념으로 자신의 싸인도 해 줬다 (아래 오른쪽).

* 에그쉐크 (eggshake) 란 계란모양의 방울이다

'팬'주니엘의 행운의 하루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주니엘은 콘서트가 끝난 뒤"오늘 나의 행운의 어른을 만났다. 나의 노래가 발매될 줄도 알고 … 사랑해 김태연 # taecon# 나에게 좋은 자리를 준 써니언니도 사랑해"(사진) 라며 태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오 늘나의 행 복 님을만나 따.. 내 노 래나 온 것도 알고 계 셨다. 사랑 해요 김 태 연 ㅠ ㅠ ㅠ ㅠ ㅠ # 탱 콘 # 좋은 자리 준 써니 언니도 사랑 해 ㅠ ㅠ ㅠ)

성공한 팬인 주니엘이 어제 정말 행운스런 하루를 보냈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