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태국에서 생일을 축하하며 현지 스타들과 화기애애한 모임을 갖고 촛불을든 케이크에 눈길을 끌었다

빅뱅의 전 멤버 승리는 탈퇴 후 대중들의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수시로 인터넷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 번은 승리가 왕훙들과 함께 여행하고 있는 모습이 행인에게 포착됐고, 이번에는 태국의 연예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 빅뱅 전 멤버 승리는 탈퇴 후 대중들의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수시로 인터넷을 통해 최근 상황을 공개했다. 지난번에는 행인에게 왕훙들과 함께 수영하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이번에는 태국 연예인과 함께 찍은 사진에 나타나 친구들과 함께 생일을 축하했다.

태국 배우 겸 가수 콩카룬 소소티쿨 (kong karoon sosothikul)은 어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승리의 33번째 생일 축하합니다!모든 일이 잘 되길 빌어요, 동생!영원히 사랑으로 (say happy 33rd birthday to my boy, seungri!!all the best to u bratha!항상 love loads always!!!


사진 속에서 승리는 10여명의 친구들과 함께 두손에 맞춘 케이크를 들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또한 직접 케이크를 잘라 모두와 함께 나누기도 했다. 얼굴색과 기분이 모두 좋아 보였다.




승리의 사진과 팬더의 축하 문구 외에도 여러 개의 촛불을 꽂아 놓았다. 촛불 중 하나는 kong karoon sosothikul이 단독으로 클로즈업해 놓은 것으로 그 위치는 매우 독특했다.






승리는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해 2019년 ning sun 사건과 정준영 채팅방 등에 연루돼 명예훼손으로 탈퇴했으며 성매매, 성매매 알선, 상습도박, 성폭력 등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지난 2월 9일 출소했다.


승리하여 출소한후에도 나이트클럽에는 늘 친구들을 불러다 놀아대는데 큰 영향은 받지 않았다.지난 5월 승리는 왕홍과 함께 태국 방콕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네티즌에게 목격됐다. 두 사람은 이미 여러 차례 열애설이 나돌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지난 10월에는 발리 섬에서 8 박 9일 동안 두 여성 사이에 양다리 데이트를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데이트 스케줄, 사진 촬영 각도까지 똑같다는 시간관리의 달인들의 여행이 두 여성 당사자들의 눈도장을 찍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