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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한국 100대 기업의 일반 화이트칼라들이 임원으로 승진할 확률이 1% 미만에 그쳤다

기업분석기관인 한국 cxo 연구소가 2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장사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의 임원이 경영자로 승진할 확률은 0.83%로 지난해 (0)에 비해 낮아졌다
기업분석기관인 cxo 연구소가 2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장사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의 경영진으로 승진할 확률은 0.83%로 지난해 (0.82%)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올해 반기보고서 기준으로 100대 기업 전체 종업원 수는 작년 상반기보다 1.6% 늘어난 84만 6824명이었다.미등기 임원은 지난해 6894명에서 올해 7069명으로 2.5% 증가했다.전체 직원 대 경영진의 비율은 119.8대 1이다.120명 중 1명꼴로 간신히 승진했다는 뜻이다.

기업별로는 현대코퍼레이션 (옛 현대종합상사)이 7.5%로이 비율이 가장 높았다.포스코홀딩스는 6.5%다.삼성전자의 올해 미등기 임원이 1152명으로 가장 많았다.사내이사 5명을 합하면 전체 임원 (독립이사 제외)은 1157명으로 임원 승진 확률은 0.93%였다.

업종별로는 증권업의 승진 가능성이 가장 높고, 무역 · 석유화학 · 보험 등이 뒤를 이었다.항공해운, 조선중공업, 자동차 업종은 승진 경쟁률이 100대 1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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