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지 않다. 피곤하다.
oecd 34개국 중 꼴찌에서 두 번째 (33위)인 한국의 국민행복지수는 높은 자살률, 낮은 출산율, 주관적 행복도 등이 최하위권으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 2013년 1인당 gdp 가 2만 3800달러를 기록, 지난 60년간 350배 가까이 성장했지만 유엔 세계행복보고서 (156개국) 순위에서 41위에 그쳤다고 매일경제는 보도했다.1인당 gdp 가 7830달러인 콜롬비아 (35위), 9061달러인 수리남 (40위)보다 낮은 것은 소득과 행복이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과연 무엇이 국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일까.데릭 보커 전 하버드대 총장은 저서 행복의 정치에서 안정된 가정생활, 취업 지원, 전 국민 교육 강화 등을 행복국가의 조건으로 꼽았다고 매일경제는 전했다.한국 언론은 행복한 나라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여성, 취업, 교육 등 3가지를 꼽았다.노르웨이 · 스위스 · 뉴질랜드는 각각 참고할 만한 성숙된 경험을 갖고 있다.
한국의 많은 직장여성들이 힘들어하는 출산휴가와 육아 등의 현안에 대해 노르웨이 정부는 철저한 양성평등을 실현한 것으로 보도됐다. 출산휴가를 부모휴가로 지정해 남성들도 아이를 돌보는 대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이렇게 하면 여성의 부담을 줄일수 있고 출산과 육아로 인해 직업발전이 지체되는 일이 없도록 할수 있다.기업 이사회의 여성 비율이 37%로 세계 1위다.회사 효율성은 물론 국가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취업에서도 스위스는 우리가 본받아야 할 모델이다.보도에 따르면 스위스에서 고교 시절부터 전문적인 직업 교육을 받고이들은 교육과정과 대응 되는 업체를 긴밀히 결합 시키는, 그래서 일반고 중 2 학년에 대다수 스위스인이 일정 한 수준의 직업 기능을 장악 한 훈련 없이 바로 임직 할 수 있는 채용 기업과 구직자에게 윈-윈이 효과 가 있다.높은 청년실업률과 대학생 취업난을 겪고 있는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될 만한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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