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중한미술교류전이 항저우 제7 중학교 안안정미술관에서 개막했다

11월 28일 오전, 저장성학교예술교육협회, 항저우제7 중학교, 한국예총경기도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2015년 한 · 중미술교류전 경기미술항저우 저장성학교예술교육협회, 항저우 제7 중학교, 예총경기도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2015 한 · 중 미술교류전'경기미술과 항저우 미술연합전이 28일 오전 항저우 제7 중학교 안정미술관에서 개막했다.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와 항저우 작가 50여 명의 작품 80여 점이 전시돼 경기미술과 항저우미술이 만나는 자리이기도 했다.
항 저 우시 교육 국 부국장 말리 송, 원 장용, 저장 성 항 저 우시 인민대표 대회 상무위원회 부비서장, 판 공청 주임 미술가 협회 부주석 겸 비서 장 LuoXian 웨, 절강성 수채 화가 협회 부주석 Xu Minghui, 유명 한 유화 가 Wang Dehui 등과 한국의 예술 총회 경기도 연합회 10여 명의 예술가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이번 한국예술인단은 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장인 김일해씨가 직접 인솔했으며 13명의 예술가들이 작품을 가지고 참가했다.중국 작가들은 항저우 출신 서화가 위주인데 유명 유화가 왕더후이, 화가 예페이룽 · 바이이 · 리무룽, 서예가 장용 등의 작품이 출품됐다.항주 제7 중학교의 30여명 미술교사들도 작품을 들고 단체로 모습을 드러냈는데 작품의 종류가 다양하고 형식이 풍부해 항주 제7 중학교의 미술교사들의 총체적인 실력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는 한국 예술단체 중 가장 뛰어난 협회 중 하나로 배경과 인맥, 탄탄한 학문을 갖추고 있다.현재 연합회에는 10개 협회 도지회와 31개 시군지회가 있다.
교류행사 기간 중 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와'예술동맹'을 맺고 향후 예술교육, 예술창작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