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햄라비'의 김명수는 원칙주의 꽃미남 판사로 변신해 성숙한 연기를 선보인다

'미스 함무라비'의 김명수는 원칙주의적인 꽃미남 판사로 변신해 성숙한 연기를 선보인다.오는 5월 21일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미스 함부라비'시즌 2 최근 드라마'미스 함부라비'의 김명수가 원칙주의 꽃미남 판사로 변신해 성숙한 연기를 선보인다.오는 5월 21일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미스 햄라비'(극본 김이경, 연출 김진수) 측은 24일 이름, 얼굴, 생활도 원칙주의 법관의 모습인 김명수를 첫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드라마'미스 함부라비'는 성격이 다른 세 법원 판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먼저 고아라 (이상주 분)는 법은'강자에게는 강해지고 약자에게는 약해지는'것이 기본이라는 생각을 가진 열혈 신참 판사다.두 번째로 김명수 판사 (임관우)는 모든 일에 법도가 없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하는 엘리트 법관이다.마지막으로 노장 성동일 (한세상)은 인간 세상의 냉정을 잘 아는 현실주의 부장판사로 출연한다.3인 3 색이 펼치는 법정 이야기.김명수는"열심히 법원 답사를 다녀왔다"며"직접 법원에 찾아가서 판사들을 면회하고 민사사건, 형사사건, 배심판사들이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 모습을 참고했다"며 배역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또"겉모습과는 달리 판사들이 실제로 겪은 내막과 다른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사람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지난 1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미스 햄라비'는 100% 사전제작으로 오는 5월 21일 jtbc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