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한국 드라마 상영회가 개최되어 100여 명의 팬들이 인기 사극을 관람하였다
10년 전 이란에 불어 닥친 한국 드라마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대장금'등 10년 전 이란에서 불기 시작한 한국 드라마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산업진흥원 (kocca)이 2일 보도했다.2일 테헤란 모데타 극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산업진흥원 (kocca) 주최로 열린 한국 드라마 상영회. 한국 드라마 팬 100여 명은 최근 막을 내린'육룡이 나르샤'와'장영실'각 1회씩을 시청했다.
연합뉴스는 외국 문화 수입에 대한 이란의 신중한 태도 때문에 이란 국민들이 외국 드라마를 쉽게 접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이런 점에서 일반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 드라마를 시청하는 것은 매우 드문 행사이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여학생은 볼 수 있는 한국 드라마를다 봤으며, 최근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는'태양의 후예'이며, 극중 의상과 음식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개최 하루 전에야 이란 문화종교부의 승인을 받았다.이슬람법 준수를 의무로 하는 이란 정부는 드라마의 줄거리 · 대사 · 장면을 엄격히 검열하고 있다. 여성의 알몸 노출, 남녀 배우들의 스킨십과 음주에 극도로 민감하기 때문에 행사 주최 측은 사극을 골라 민감한 내용을 삭제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테헤란에서 2~4일 이란 국민들에게 한식과 한복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한국주간'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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