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 대표단의 중국 방문이 시작되었다

핵심제시:한넷소식/북경 9월 2일발 인민넷소식 (기자 진상문):중한청소년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중국정부의 초청에 응해 한국청소년 100인대표단이 9월 1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출범했다 북경 9월 2일발 인민넷소식 (기자 진상문):중한청소년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중국정부의 초청에 응해 청소년 100인대표단이 9월 1일부터 5 박 6일간의 중국방문길에 올랐다.이번 행사는 중국 외교부가 주최하고 중국 송경령기금회가 주관했다.1일 열린 환영 만찬에서 항위안샹 (항원상) 중국송경령기금회 상무 부주석은 축사에서"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중 · 한 우호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역사의 조류에 부합하고 양국 인심이 지향하는 바이다.우리는 이번 한국 청소년 대표단의 방문이 기필코 중한 인문 교류의 진일보로 전개되고 중한 민간 우호를 공고히 하는데 적극적인 촉진작용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항원상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송경령기금회는 1982년에 설립된이래 평화, 통일, 미래의 취지를 견지하면서 중외친선을 증진하고 국가통일을 촉진하며 청소년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해왔다.다년간 재단은 한국의 관련 조직 및 기구와 양호한 협력 관계를 세웠다.미래를 전망하면 기금회는 자신의 우세와 역할을 발휘하여 중한 양국 지도자들의 공동인식을 이행하고 중한 청소년 인문교류를 촉진하며 양국의 우호적인 민의기반을 증진하는데 새로운 기여를 할 의향이 있다.한국 대표단 단장인 윤효식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중국 외교부와 중국 쑹칭링기금회가 한국 청소년 대표단을 접대하기 위해 노력해 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그는"양국 정부가 주최한 한 · 중 청소년 교류 행사는 지금까지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한 · 중 청소년들은 공존의 의미를 이해하고 이웃과 선의를 위해 협력한다는 믿음을 확고히 했으며, 한중 협력의 폭을 더욱 넓히는데 좋은 여론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뿌리가 깊은 한 · 중 우호는 양국이 함께 발전하는 꿈을 갖고 있기에 협력상생의 좋은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한국의 청소년들이 이번 중국방문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중국을 깊이 료해하며 중국청소년들과의 왕래를 강화하여 한중우호를 다그치길 바란다.주중한국대사관 이준일 공사참사관은"중국 첨단산업을 둘러보고 한국 청소년들의 진로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한중 청소년들이 서로 관계를 유지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를 깊게하고, 한중 우호를 전파하며, 한중 우호관계 발전의 가교 역할을 하는 청소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방중은 그동안 한국 청소년 대표단은 북경과 천진을 다니면서 청소년 교육 기구, 대학교 및 하이테크 놀러 지단지에들어 갔고, 한중 청소년 민간외교 포럼에 참석 해 중국 전통문화 체험, 세계 원예 박람회, 참관 자금성, 만리장성 등 역사 유적과 천진 첨단 산업단지 및 공공 기관과 기업,중국의 역사와 현대문화를 느끼고, 중국이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체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