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이'유니세프 동아태 지역 친선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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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이 유니세프 동아태 지역 친선대사로 위촉됐습니다.최시원은 11일 (현지시간) 라오스에서 열린 유엔 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 기념'lao generation 2030포럼'행사에서 유니세프 동아태 지역 친선대사로 임명돼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연예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유니세프 동아태 지역 친선대사를 맡은 것으로, 최시원은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최시원은 동아태 지역 친선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라고 말했다.그동안 여러 나라를 방문해 어린이와 그 가족을 직접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하면서 사명감을 배가시켰다.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동아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최 시원은 2010년부터 끊임없이 기부를 통해 다양 한 유엔 아동 기금 활동에 참여, 2015년 11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특별 대표로 피선 되고 방문하는 바 쁜 일정 속에서 한국을 비롯 한 말레이시아 · 태국 · 베트남 등 동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유니세프 사무소아동의 권리 증진에 열성적으로 참여하다.특히 최시원은 지난해 열린 제5회 아세안어린이포럼 (acf) 에서도 어린이 인권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발표자로 나서기도 했으며, 동남아 10개국 대표단의 토론 세션에서 토론을 이끌기도 했으며, 태국 현지 모금 프로그램인'블루 카펫쇼'에 앞장서 5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는 데 성공했다.아동 인권에 이바지하다.앞으로 최시원은 온라인 아동환경보호를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아동의 건강, 교육, 평등권 등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유니세프 동아태 지역 친선대사로서의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