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구혜선은 내 우주의 전부였다. 결혼 후 모든 시간이 특별했다!

핵심 힌트:5일'신서유기 3'에서 방송된 에피소드'신서유기 2.5'에서 안재현은 아내 구혜선을 자신의 우주라고 언급했다. 두 사람은 잠자리에 들기 전 서로를 위해 책을 읽어주기도 했다.닭살 돋는 신혼생 5일 방송된'신서유기 3'에피소드'신서유기 2.5'에서 안재현은 아내 구혜선을 자신의 우주로 언급했다. 두 사람은 잠자리에 들기 전 서로를 위해 책을 읽어주기도 했다.오글오글한 신혼생활,나 pd 가 소리 지르면 그만이다.안재현은"결혼 이후 패션과 돈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더니 구혜선밖에 없었다. 구혜선이 나의 우주였다"고 말했다.이어 결혼하면 같이 방 청소도하고 데이트도하고 피아노 연주도 해주고 스파게티도 만들어 줘 행복해진다고 덧붙였다. 작가에게 결혼 후 가장 특별했던 순간은 언제였느냐고 물었다.안재현은 매 순간이 나에게는 특별하다. 또나 pd는 안재현에게 점점 집에 있는게 귀찮아지지 않느냐고 물었다.안재현은 너무 좋다. 집에 있는게 정말 좋다.나 pd는 시치미 떼지 마라. 반년 후에도 이렇게 나오면 병원 들어가라는 말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