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짧은 치마 아름다운 다리 아름다운 노래 달콤한 소녀 분위기 가득

iugood day in china 2016 음악공유회 남경역은 어제 (7월 23일) 남경태양궁극장에서 정시에 공연을 시작하였다.아이유는 난징 팬들을 위해 12 곡을 선보였다.'마음','금요일에 만나','스물셋'등 아이유의 히트곡들은 물론 중국판'적어도 그날은 있어'와'보보경심'주제곡'세치천당'도 선보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의상조형이 청아하고 아름다워 속되지 않고 빈번한 인터랙티브 쇼 중국어

아이유는 이날 순백색 원피스를 입고 곱슬머리를 한 모습으로 등장해 청초하고 소녀다운 분위기를 뽐냈다.행사 시작 전부터 중국어로 팬들에게 인사를 한 아이유는 난징으로 입국할 때 공항 vip 통로를 통해 나왔는데 팬들을 만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팬들도 한국어로 괜찮아요.

이번 모임에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노래 부분 외에, 3조의 토크쇼가 곁들어졌다.음악, 영화, 생활 등 3가지 측면에서 아이유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팬들에게 아이유의 다양한 면을 알릴 수 있게 했다.아이유는 음악 속 아이유 코너에서'혼자만의 방'을 만들던 시절 멋진 남자에게 뽀뽀받는 꿈을 꿨다는 이야기를 팬들과 공유하며 발랄하고 재치 있는 표정으로 한국적인 매력을 뽐냈다.또 아이유는 r&b 장르의 곡을 좋아한다며 다음 앨범에는 비슷한 장르의 곡을 들려주고 싶다고 밝혔다.영화 속 아이유는 앞으로 다른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다며 남장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아이유는 평소 운동에만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함께 운동하며 건강을 챙기자고 팬들에게 요청하기도 했다.또한 아이유는 평소 자외선 차단을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모습과 매일 밤 마스크 팩을하고 피부과를 찾는 모습을 팬들과 공유하며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 리메이크 노래, 팬들에 대한 경축, 열정적인 노래와 춤이 온 장내를 뒤덮었다

아이유는 그동안'얼룩말 얼룩말','날갯죽지 소녀','청첩장 거리'등 중국어 노래를 리메이크해 중국 팬들에게 알려져 왔다.아이유는 이번 음악공유회에서 중국 팬들에게 중국어 리메이크를 가장 큰 선물로 선사했다.난징역 음악나눔회에서 아이유는 자신의 히트곡'얼룩말 얼룩말'을 반주곡으로 불렀을 뿐 아니라 그동안 한국어 노래를 불렀던 팬들을 위해'보보경심'의 주제곡'세촌의 천당'도 선보였다.아이유는 과거 아이유의 부드러운 무대와는 달리 난징역 음악공유회에서 강렬한 댄스곡과 댄스를 선보여 팬들의 열기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아이유는 앙코르 프로그램에서 중국판'적어도 그날은'을 팬들에게 선사했다.아이유는이 곡을 들려주기 위해 촬영 중 틈틈이 가사를 외우고 있다고 밝혔다.아이유는 이번 음악나눔회를 보며 즐거워했다. 아이유는 항상 노래를 불러주는 팬들도 너무 귀엽고 힘이 났다고 말했다.마지막에는 경쾌한 < 좋은 날 >을 엔딩곡으로 현장의 모든 팬들에게 드리며 이번 남경역 음악나눔회를 위해 원만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아이유는 난징역에서 일정을 마친 뒤 오는 7월 31일 우한 후베이 홍산체육관을 찾아 우한 팬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