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spa 가 신집으로 돌아온다:자유분방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핵심 팁:우리는 늘 무겁고 심오한 예술적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 마음속에 울려있는 마음을 담아왔는데, 앞으로의 목표는 마음껏 무대를 즐기는 것입니다.걸그룹 aespa 멤버 윈터 (winter) 가 8일 신집을 발표한다
우리는 늘 무겁고 심오한 예술적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 마음속에 근심이 가득 맺히도록하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는 무대에서 마음껏 즐거움을 만끽하는 것이다.걸그룹 aespa 멤버 윈터 (winter)는 8일 신집 발매 행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aespa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세 번째 미니앨범'마이 월드 (my world)'를 홍보했다.이들은 새 음반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자유분방한 매력을 새롭게 보여주겠다고 했다.


'my world'는 블랙 맘바 (black mamba)와 가상의 광야를 배경으로 하지 않는, 이전 앨범에서 이어져온 음악적 내러티에서 벗어난 첫 번째 음반이다.그후부터 그들은 개성이 충만한 딱딱한 소녀로 변해 순수한 순수함으로 돌아가 교정의 소녀가 되였다.


타이틀곡'스파이시 (spicy)'는 신나는 리듬과 탄탄한 가창력, 청량한 고음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미국 여드름 영화를 연상케 하는 캐주얼한 분위기와 활발한 백댄스로 풋풋한 에너지가 물씬 묻어나는 여름철에 듣기 좋은 계절곡이다.카리나는"'블랙맘바'에 맞서 싸우는 여전사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번에 다시 현실로 돌아와 우리 나이 때 느껴야 할 청춘의 감정을 표현한다"고 말했다.


닝닝은 귀엽고 대중적인 장르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전투 위주의 시즌 1은 끝났지만 aespa의 세계관이 새롭게 다가온다.새 앨범에 수록된'welcome to my world'는 지난 시즌에 출연했던 ai 멤버 ningvis 가 백보컬로 불렀고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댄스곡 < salty & sweet >, 감성적인 리듬 앤 블루스 < thirsty >, 몽환적인 사운드의 < i'm unhappy >, 발라드 곡 < til we meet again >을 수록했다.앨범은 180만장의 선판매로 미니 2 집'걸스'의 161만장을 넘어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윈터는 팬들의 사랑이 저버리지 않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