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은 사극무협판'귀신 인증'에서 조선시대 맷 데이먼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인국은 무협사극'직필'에 출연, 기억을 잃은후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남자를 연기한다. 이에 서인국 소속사는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한 매체는 서인국이 무협사극'직필'에 출연한다. 기억 상실 후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려 애쓰는 남자 역을 맡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동명의 소설을 리메이크한'직필'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액션물이다. 서인국이 맡은 배역은 권수영. 죽은 것으로 인정됐던 그가 다시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권력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말의 오류'제작사인 래몽래씨가 제작을 맡을 예정이다.


'직필'은 기억상실증에 걸린 주인공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2002년 개봉될 영화'신의 인증'의 사극판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맷 데이먼 (matt damon)이 주연의 영화 「 인사이드 」는 총에 맞아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어선에 의해 구조된 후 점차 자신의 삶을 재조합하는 이야기로, 격투, 자동차 폭주, 정사 등 박진감 넘치는 리얼리티 장면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서인국은 영화 속 맷 데이먼과 비슷한 역할을 맡았다.

이에 대해 서인국 소속사는'직필'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인 것은 맞다"고 밝혔다.서인국은 올해 벌써 두 작품을 시청자와 만났다. 드라마'미남당'과 영화'늑대사냥'. 전작 사극은 2014년'왕의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