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수영 · 서현 · 티파니가 인생 2 막을 떠난다

소녀시대 멤버 수영 · 서현 · 티파니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전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모습으로 인생을 시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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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수영 · 서현 · 티파니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전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모습으로 제2 막을 열기로 했다.

▲ 서현 개인 스튜디오 설립

서현

관계자들에 따르면 서현은 대형 엔터테이너사와 계약하거나 개인 스튜디오를 차려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선다.이 관계자는 서현이 소녀시대로 활동하면서 알게 된 한 광고업체 대표의 도움을 받아 개인 스튜디오를 차리는 것이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서현은 춤과 노래 뿐 아니라 연기, 연극, 진행, 광고 등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서현은 그동안 소녀시대의 그룹 활동 외에도 지난 1월 솔로 가수로 데뷔, 솔로 앨범'돈 세이 노 (don't say no)'를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더불어'해를 품은 달','바람처럼 사라지라'등 뮤지컬은 물론'보보경심 려','도둑놈 도둑놈 님'등 영화, 드라마에서 대역을 맡았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끼를 발휘하며 만능 엔터태니스트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 수영의 프로다운 변신


수영은 소녀시대 멤버 시절부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수영은 연기자 양성을 전문으로 하는 매니지먼트사와 새로운 계약을 맺고 연기에만 전념할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수영은 얼마 전 다니엘 헨리의 소속사인 에코 글로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를 만나 계약 여부를 논의 중이다.
수영은 가수 출신이지만 최근 몇 년간'연애조작단''내 생애 봄날''38 사기동대'등에 출연하며 드라마에서 한층 물오른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상을 받았다.스스로의 노력에 타고난 재능이 더해져 배우로서의 길을 걸어왔고, 수영 스스로도 연기자로서 시청자들을 만나고 싶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힌만큼 앞으로의 활동은 연기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현재 수영은 드라마'밥상 차리는 남자'가 방영 중이다.

▲ 티파니의 미국 유학

티파니

티파니는 해외 진출을 서두르고 미국 진출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티파니는 재학기간 중 학교에서 음악 외에 연기를 배우며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예정이다.
티파니는 소녀시대와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보컬로 굵은 목소리와 예쁜 눈웃음을 갖고 있다.2016년 5월, 티파니는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미니 앨범'i just wanna dance'를 발매했다. 앨범에 수록된 6 곡의 음악은 다양했다.
또한, sm 엔터테인먼트 측은"소녀시대는 팬과 sm 사이에 큰 의미가 있는 그룹이기 때문에, 절대 해체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소녀시대는 5인 체제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