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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가 서예지의 뒤를 이어'아일랜드'의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이다희는 서예지의 뒤를 이어'아일랜드'의 여주인공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이다희가 드라마'꽃보다 남자'에 출연한다고 스포츠동아가 17일 보도했다. 李多熙이다희가 서예지의 뒤를 이어'아일랜드'여주인공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다희가 드라마'아일랜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스포츠동아가 17일 보도했다.당초 서예지는 여주인공으로 낙점됐으나 논란이 불거지면서 제작진과 협의해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이에 제작진은 서예지의 캐릭터 변경 대신 당초 기획안대로 이다희를 주인공으로 명기했고, 이다희 역시 작품성 등과 연기자로서 보여주고 싶은 여러 매력을 고려해 출연을 결정했다.
그러나 스포츠동아의 보도에 대해 이다희의 소속사 산타클라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다희가'아일랜드'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지만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 아일랜드'은 동명 웹 툰의 판타지 퇴 극이 필요 한 여자에 관 한 자신을 종결 영생의 저주 판, 태어 났지만 돈이 가정을 요정 된 위안 메이 호 (), 그리고 과거로 보호 할 수 없을 정도로 여자 한 명 자괴감을 삼키는 것을 쫓아 버 목사 존, 세 사람의 이야기다.아름답지만 사악하고 어둠으로 뒤덮인 섬에서 서로 어울리지 못할 것 같은 세 캐릭터가 점차 힘을 합쳐 서로를 보호한다.
보도에 따르면'아일랜드'는 시즌제로 기획되며 편성은 미정이다.계획대로라면 연말께 시즌 1 편성이 마무리될 예정이지만 캐스팅 연기 등으로 인해 편성에 변수가 생겼다.하지만 현재 김남길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고 차은우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데다 여주인공에 이다희까지 가세하면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이르면 올여름쯤 제작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편성 작업도 제작 속도를 봐가며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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