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다시 20세'가 한중 합작 영화 중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다

한 · 중 합작 영화'다시 20세로'가 중국 개봉 9일째인 16일까지 누적 수입을 기록했다고 cj em이 18일 밝혔다 18일 cj e&m (cj e&m)은 한중 합작 영화'다시 20세로'가 중국 개봉 9일째인 16일까지 누적 흥행 수입이 2억 84만 위안을 기록, 종전 최고 흥행 수입인 1억 9000만 위안을 앞질렀다고 18일 밝혔다.한중 합작 영화 최고 흥행 기록.

'다시 20'은 cj 엔터테인먼트가'이별 계약'에 이어 내놓은 두 번째 한 · 중 합작 영화다.한국 영화'수상한 그녀'를 중국 관객의 입맛에 맞게 리메이크했다.70대 할머니가 갑자기 예쁜 20대 처녀로 변신하면서 벌어지는 재미나고 감동적인 이야기.천정다오 감독이 감독하고 양자산, 구이야레이가 주역을 맡았다.

cj 엔터테인먼트는 동남아 국가들과'수상한 그녀'의 리메이크 영화를 합작 제작할 계획이다.역대 한 · 중 합작 영화 중'20세를 되돌아오다'와'이별계약'이 1, 2위를 차지했고,'혹성탈출'(1억 1000만 위안),'소피의 연애'(1억 위안),'묵공'(6700위안)이 뒤를 이었다.